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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이가정의원 2달째 후기 + 보령 쌈밥 "시골돌솥쌈밥"

lamar_ 2018. 7. 3. 17:10

보령 이가정의원 2달째 후기 + 보령 쌈밥 "시골돌솥쌈밥"

 

 

 

오늘은 제가 이번주말에 다녀온 보령 이가정의원 2달째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아직 한달째 약을 복용중이고요.. 지금 저는 4키로 정도 빠졌고요,

같이 먹는 친구는... 5키로 정도가 빠졌다고 합니다~~~~~~~~

친구는 식욕도 아예 떨어지고 요가도 병행중이라고 합니다.

아예 홀쭉해져버렸다는 ㅠㅠㅠ 부럽습니다.

친구는 한달차에 끊었고요, 저는 아직 2달정도 더 먹을 예정입니다.

 

 

 

 

일단 아래 기다리는 사진은 저번 6월 2일 정도에 방문했을때 모습입니다.

6월2일에는

이때 제가 8시 10분정도? 10-20분 사이에 도착했을때 모습이였는데,

제 순서는 170번째 정도였습니다.

17번째 장에 이름을 썻거든요,

근데 17번째장이면 8시10분부터 기달렸다고 치면 9시 10분쯤에 이름을 쓰고

차에서 자다가 카페를 2번이나 갔다가 밥먹고 뭐하다가 아무튼

1시 넘어서 2시쯤 진료를 받고, 3시 쯤 약을 탔던거 같아요

총 6-7시간 정도 기다림 끝에 탓어요

이날 간호사 쌤 말로는 새벽 3시30분부터 기다리신분이 계셨다고 하십니다.

대단해요

 

 

 

 

 

 

 

어후,, 줄이 무쟈게 길죠^^ 이날 아침 8시 모습입니다 여러분...

앞에 170명이 있어요 워후~~

이번에 갓을떄는 태풍이 온다는 소리가 있엇는데,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아침에 비가 오지않길래 일찍이 출발했습니다.

도착은 7시 50분경 했고요, 이날은 생각보다 줄이 짧았습니다.

보통 8시 30분? 8시부터 접수를 받는다고 들었는데

이날은 7시 30분부터 접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날 7시 50분에 도착했었는데도 불구하고...

태풍이 온다는 소리에도 불구하고....

제앞에는 150명이 넘는 분들이 계셨고요^^;;;

이날은 12시 정도에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바글바글합니다.

가시려면 자차를 이용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왜냐 기다리는동안 진짜~정말 ~ 할것도 없고 앉아잇을곳도 없습니다.

 

 

 

 

 

아무튼 약을 지으러 내려갔는데 약 2시간 걸린다고 해서,

근처 보령 맛집을 엄청 검색하다가

걸린곳이 쌈밥집이엿습니다~~~

방문했는데 맛있는 냄새가 솔솔솔

 

 

 

 

 

우렁이가 들어간 된장이 나오고요,

돌솥정식을 시켰던거 같아요~기억으론^^

 

 

 

 

 

 

수육?이나오고요, 3인분기준입니다~~~

양이 적은거 같은데, 별로 적지않아요

근데 저희는 다이어트 기준이기때문에...

그럴수도

 

 

 

 

 

 

 

 

이어서 돌솥이 나옵니다~~ 돌솥밥은 진짜 레알입니다.

안에를 보면 진짜입이 떡 벌어질수밖에없습니다.

너무 밥이 맛있었고 쌈채소도 다양했던

보령 쌈밥 맛집 시골돌솥쌈밥

 

 

 

 

 

마지막 숭늉 누룽지까지 싹싹 긁어먹고 나왔습니다~~

배가 부르고, 집에 오니 4시30분...

아침 6시에 출발 해서 오후 4시 30분~~~

보령 이가정의원 한번 다녀오면 정말 하루가 다가는 느낌입니다ㅠㅠㅠㅠ

아참,  휴가철이 껴있더라구요~~~ 확인 후에 가세요!!!

 

 

아무튼 다이어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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