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여행 - 외도 보타니아 편

거제도 여행 - 외도 보타니아 편

 

 

 

 

거제도 여행을 훌쩍 떠났어요 언제? 4월말에 말이죠

즉흥으로 떠나 버렸숴여~~~~~~~~~~~~~~~~~~~~

그랬습니다 4명이서 떠나효 넷이서.. 1박2일도 딱 좋앗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2박3일로 다녀왔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 좋았던 외도 보타니아부터 글을 쓰려고 합니다!

굿뜨

 

 

 

 

 

저는 거제도 여행하면서, 제일 먼저 든생각이 부모님이랑 외도 보타니아는

꼭 다시 와야지 이생각을 했거든요,

제가 저번에 마카오 여행을 갔다 오면서 그 워터쇼를 보면서 그런생각을 했었거든요,

이건 부모님이랑 꼭 봐야지 이생각했는데,

보타니아가 딱 그런 생각이 드는 두번째 였습니다~

일단 외도 보타니아는 거제도 해금강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되는 섬입니다.

 

 

 

 

 

저흰 해금강 유람선을 미리 예약 해서 탔기 때문에

할인도 받았구요, 자리가 없을 수 도 있기 때문에?

미리 예약 하시고 타는게 좋을거 같아요-

유람선 값 + 외도보타니아 입장료가 따로따로입니다~

 

그러니까, 승선권과 입장권이 가격이 따로입니다~

승선권은, 유람선 마다 조금씩 다른거 같아요-

일단 저희는 해금강유람선을 이용했는데 배를 타러가는 모습에 바다가 너무예쁘더라구요

승선하기전 30분전에 도착하세요-

배타러가는데도; 걸어서 10분정도 걸립니다!!

 

 

 

 

보타니아에 도착해서 걷다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저흰 도착해서 1시간 40분 정도 시간을 주셨던거 같아요~

배안에서도 그 십자동굴? 도 들어갔다 나오고 그랬는데

사진을 찾을수가 없네요ㅠㅠ

아무튼, 5월달쯤에만 갈수 있다고 하던데, 참 좋았습니다~

이날 날씨도 너무 좋아서 맑아서 사진도 잘나오고,~~~

 

 

 

 

 

 

외도 보타니아를 찾은 관광객이 진짜 많더라구요,

거제도 바다는 정말 예뻤습니다.

제주도 바다 보다 더 예쁜거 같더라구요,

다음에 꼭 다시한번 놀러가보고싶어요

거제도 바다~~~!

 

 

 

 

요건 다시 거제도로 돌아가는 유람선을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사실, 거제도는 1박이면 충분할거같았거든요

근데, 펜션자체가 전부 바다를 보고 있는 펜션들이라서

펜션자체에서 보내는 시간들도 너무 좋았을꺼같아요

ㅠㅠ 저희는 아쉽게도 거제도에서는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했답니다.

게스트하우스 사진은 없지만..

게스트하우스와 시장에서 회를 먹은 이야기는 다음편에서 ~

이야기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