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에리카 캠퍼스_ 분위기 좋은 "포지타노" 스테이크, 파스타 기가막히네-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_ 분위기 좋은 "포지타노"  스테이크, 파스타 기가막히네-

 

 

 

 

 

저희집은 에리카 캠퍼스와 무지 가까운 곳인데요,

사실 에리카 근처에서 뭘 먹지는 않아요

그냥 좀 저렴한거같은 느낌도 있고

상록수나 한대앞역이나 중앙역으로 많이 가기때문에

에리카 근처는 별로 안가는데,

그중에서도 제가 가본 곳 중에 에리카 가볼만한!!!!!!!!!!!!!

맛집은 포지타노가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카페는 뭐니뭐니해도, 탑오브탑 시저커피

일단 카페 주인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성이 아주 조인성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외관은 어디 외국을 온것 같죠?

사실 저희집에서 걸어서 몇분 안걸리는 곳인데 말이죠

이날도 집 공사한다고 아주 난리부르스를 떨어가지고

별 쌩쑈를 다하고 지럴을 하다가...

결국 집근처를 찾아서 방문하게 된거시였슴다

 

 

 

 

 

외부 홀에서도 먹을수 있는거 같습니다만

더운날씨에 땀흘리면서 먹고싶진 않아서

안으로들어가서 먹었습니다.

근데 바깥 분위기는 오졌습니다.

라오스 같은느낌?

아님말구요... 제가 라오스를 안가봤거든요...

(잘몰라요ㅠ-ㅠ)

 

 

 

 

진짜 분위기 오졌다리-

주말이고 학생들 방학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꽉찼고, 우리는 브레이크타임딱!

전에 갔었다 한자리 남은곳에 앉아서

음식을 시켰고,

정말 날 고뇌에 빠지게 한 메뉴판....

다먹고싶었지만 그중에서도

간장새우덕후인 나에게 간장새우정식과 스테이크와 파스타 두개다 먹고싶어서

부채살이들어간 파스타를 골랐다

가격은 놀라지 마시게나

혜자식당이다.

포지타노 사랑할 수밖에없다

 

아맞다, 위에 말했던 시저커피도 ...........

커피리필이 되었던걸로 알고있다.

(어디 감히 카페에서 리필이 되는가 싶다...

뭘먹고사려고 그러는건지, 역시 진짜

두번 말하지만 역시 사장 인성이 조인성이네요- 굿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시킨메뉴는

블랑 7.0, 코젤다크 6.5 , 간장새우장 정식 6.9 , 스테이크 크림파스타 15.9

엿습니다. 크림파스타는 2인분 기준이고요~~~

맥주를 뺀다면

충분히, 셋이서도 2만3천원으로 먹을수 있는?

아니 사실 2명이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정도입니다

(저는 돼식가입니다)

 

 

 

 

블랑과 코젤다크~~~

와우 코젤다크에 시나몬가루도 아낌없이 팍팍-!!!

더워서 그런지 시원하게 쭉쭈쭉~~~

 

 

 

 

 

간장새우장 정식!!! 간장새우 6마리가 나왔꼬요,

따지고 보면... 한마리당 1천원꼴, 밥+계란 1천원꼴 ?

근데 이 새우도 새우지만 진짜 간장이 꿀맛입니다.

먹는법은 간장새우 대가리랑꼬리빼고

몸통을 잘게 잘라서 밥에 넣어주세요

간장을 넣고 쉐키쉐킷

 

(쓰고있는데도 침넘어갑니다)

 

 

 

 

 

다음은 스테이크 파스타입니다.

걍 말이 필요없습니다 맛있어요

 

데이트할땐 무조건 여기가세요

두번가세요 - 메뉴 모든 메뉴 섭렵해야합니다

굿입니다

 

 

 

이렇게 먹을준비를 마치고 식사타임....

잘먹겠습니다.

♥

배가 터질뻔 했네요-

 

굿

포지타노는 가는길이 좀어렵습니다.

길 잘 찾아보셔야되는데요,

에리카 캠퍼스 앞

K마트 맞은편 -빈센트의원 사이 골목으로 들어오쉐여

그러다보면 씨유가 보입니다요

씨유 골목으로 쭉쭉 올라오세요

그럼 포지타노가 보입니다